캐나다 어학연수 > 어학연수 & 워홀 설명회
 
 
▌ 설명회에 참석한 분들이 올려 주신 후기입니다.
[DEER BEER] 님의 후기
어제 설명회 참석한 학생입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감사한 마음 담아 후기 남깁니다.
어제 참석했던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로 학생 입장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계획을 어떻게 짜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알려준 설명회였습니다.
3시간 넘게 1분도 쉬지 않고 목이 쉬어라 열강을 해 주신 채종원 부장님이란 분께는 경의를 표합니다.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오는지 정말로 학생들의 성공 연수를 간절히 원하는 분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저희에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셨지만 저는 정말 저희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어학연수가 되었건 워킹 프로그램이 되었건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꼭 꼭 꼭 이 설명회는 들어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건 유학원이 진행하는 그런 상업성 자리가 아니라 분명 !!! 철학이 있는 그런 설명회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떻게 하는 것이 성공적인 어학연수로 귀결이 되는 것이지를 길라잡이 해 주는 그런 설명회 입니다. 제가 무슨 홍보하는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은데요. 정말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글만 읽지 마시고 정말로 3시간 시간을 내서 필기구 지참하셔서 공부하고 오십시오.
제가 자신있게 이야기 드리는데, 정말 얻는 것이 많은 설명회입니다. 3시간 넘게 3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단 한명도 화장실을 가지 않았다고 하면 말 다 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 글을 빌어 열강을 해 주신 채종원 부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세상끝으로] 님의 후기
제가 다른 유학원 설명회도 참가했었는데, 정말 진행자분 말 그대로 기후가 어떻고 환경이 어떻고 인구가 몇이고 이런 설명을 하더라구요 -_- 그리고 제가 캐나다를 가려는 목적은 관광이 아니라 어학연수인데... 자꾸 주위에 어떤 여행지가 있고, 버스로 얼마나 걸리고 꼭 가보라고 그러고... 무슨 하나투어 관광 상품 팔려고 하는 사람들 같아 보였어요-_- 처음엔 그런게 다 설명회 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었어요.
어쩌다 김옥란 유학원 설명회 후기를 읽게 되었는데, 뭔가 이 설명회는 다른 설명회랑 다른 기분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얼른 신청했습니다. 도착해서 앉아보니 학생들 후기메일과, 레벨별로 프로그램들이 잘 정리된 표와 프로그램 설명지, 유학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캘린더, 학교 설명지 등.. 뭔가 되게 많더라구요.
그때 생각이 아, 학교 설명만 하나부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 예상을 깨고 학교 설명은 단 15분만 하시고 나머지는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지, 어떤 레벨에서 수강할수 있는지 등 어학연수 가기전에 준비해야하는 모든 사항을 알려주셨어요.
게다가, 보통 유학원에서 주는 서비스가 많다 우리 유학원은 이래서 좋다 이런것도 1분도 안돼서 끝내셨어요 ㅋㅋㅋ 그때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
레벨테스트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한 레벨당 걸리는 시간이 얼마인지, 레벨별로 하는 수업은 어떻고, 내가 가서 얻어올수 있는 것이 무엇무엇이 있는지 정말 세밀하고 면밀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게다가 홈스테이까지!! 보통은 홈스테이 좋다, 이렇게 홍보만 하는데 준비해서 가지 않으면 홈스테이 생활+어학연수는 개판된다는것까지..
거침없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더군요 ㅋㅋㅋ 디피컬트 디피컬트 ㅋㅋㅋㅋ 유행어가 될것만 같아요 ㅋㅋㅋ
학생들 후기메일도 정말 생생해서 좋았어요. 실제 수업진행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신것두요.
인터뷰 수업하는 동영상은 그야말로 감명깊었어요.. 뭐 앞에 주저리주저리 말은 많았는데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불타는 금요일을 반납하고도 정말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미영] 님의 후기
어학연수라고 막연하게 날짜만 정해 놓고, 그냥 가서 하면 되겠지 하고 아무 생각없이 준비하고 있다가 친구 추천으로 참가하게된 설명회에서 4주 / 유아 테솔 4주 / 비지니스 8주 / 통번역 8주로 짜여진 나만의 계획!!!! 정말 빡빡한 일정이지만 일단 이렇게 소화만 시킨다면 200점 짜리 어학연수라고 하니 ~~ 열심히 안 할수가 없으리라 !!!!
또한 뭔가 이루어 내겠다라는 그런 미묘한 감정도 함께 생긱면서 ^^ ㅎㅎ
암튼 6시에 시작한 설명회는 9시가 넘겨서 끝이 났고, 정말로 단 한명의 학생도 화장실에 가지 않고, 초 집중해서 강의를 들은 걸 보면, 학생들을 위해 순도 100%의 설명회임에는 분명했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하나하나 준비 해 준 자료들을 가지고 집에 왔고 이제 가만 앉아서 설명회 때 배운데로 차근차근 스터디 프랜을 짜 봐야 하겠다.
이런 공간을 빌어서 너무나 훌륭한 설명회를 준비 해 주신 김옥란 유학원 관계자들께 감사 드리고, 특히나 채종원 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처럼 아무 계획 없는 학생들은 필히!!! 꼭!!! 참석하시기를 추천합니다.!!!
 
 
[draven88] 님의 후기
그간 제가 들렀던 유학원들은 전부 사기꾼이었다.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서 나의 소중한 어학연수를 도마에 올려진 생선처럼 마구 칼질을 했었다니....
어제 참석한 '김옥란 유학원의 카페 설명회' 는 정말로 어학연수의 첫 단추가 어떻게 채워져야 하는지를 여실히 알려준 그런 자리였다.
1000만원 아니 어쩌면 2000만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내고 떠나는 어학연수의 출발 선상에서, 이 김옥란 유학원을 제외한 다른 유학원은 어찌 학생의 재정 상태만 관심이 있을뿐 단 한명도 현재 영어 실력에 대한 고찰은 없었는지....
그간 장장 4개월 동안 헛 준비를 한 내 자신이 화가나고, 이것을 누구하나 잡아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더 화가 난다.
같은 한국인으로, 서로 외화를 펑펑 써 가며 다녀와야 할 어학연수에, 정말로 학생을 위하는 유학원이 없었다는게 아쉬울 뿐이고... 어제 참석했던 김옥란 유학원 설명회의 여운은 아직까지 내 가슴속에 남아 있고, 쉴새없이 적어대서 빽빽하게 가득찬 노트가 정말, 진정으로 어학연수의 첫 방향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설명회를 참석하기 전, 아래의 후기들을 읽으면서, 채종원 부장이란 사람이 누구길래... 라는 생각과 일명!!! 낚시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후기를 접하고, 의심90% 기대 10%로 참가한 설명회는 그야 말로 최고의 극찬을 줄수 있는 자리였다.
난 내 개인적인 성향상 객관적 사실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는 터인데, 어제의 설명회는 정말로 진심이 느껴지는, 청중을 울릴 수 있는 그런 자리였다.
나처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모든 준비생들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무조건 한번은 참석을 해야 할 그런 자리였다고 감히 추천을 합니다. - 최고의 설명회를 참가하고 나서... -
 
 
[blossom] 님의 후기
안녕하세요^^ 공대생이라고 손들었다가 질문을 마구 받았지만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아 민망하셨을까 걱정하고 있어요ㅋㅋㅋ 설명회 가신 분들은 제 이름도 아실지도ㅋㅋㅋ큐ㅠ 저는 졸업을 1년 앞두고 휴학중에 있고 막연히 이대로 복학하고 싶지 않아 도피성?으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심했는데요.
혹시 저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다음 설명회 꼭꼭 들어보세요~
솔직히 집안에 돈이 넘쳐나서 부모님이 자 여기 천만원 줄테니 외국가서 영어도 좀 배우고 넓은 세상에서 견문을 깨우치고 와!! 라고 할 정도도 아니고.. 그저 부모님이 자식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셈 치고 보내주시는건데.. 제가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고 어학연수에 대해 접근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어학연수에 대한 계몽! 제대로 하고 왔네요~
여튼 설명회 들어보시라고 하는건 유학원에 도움되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님들에게 도움되라고 하는 말입니다. ㅋㅋㅋ
설명회는 공짜니까요!! 책자며 자료들까지 모두요!! ㅋㅋㅋ
그나저나 제가 사정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듣지도 못하고 나왔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다른 후기 보니 할인이나 혜택도 말씀해 주셨다는데.. 엉엉 못들어서 억울합니다. ㅠㅠ
저는 서울살지 않는터라 종로까지는 넘 멀어 채종원 부장님께는 못갈꺼같고 아마도 강남으로 가겠지만.. 저 꼭 상담하러 갈테니 제대로 챙겨주셔야해요!! ㅋㅋㅋ
끝으로 갈수록 이게 후기인지 푸념인지~ ㅋㅋㅋ여튼 설명회 수고하셨어요!!
 
 
[쩡쩡] 님의 후기
오래전부터 꿈꿔오다 최근 정말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결정하고 알아보던 중 지인의 소개로 김옥란유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찾아간 유학원이기도 했고 제가 알고 있는 정보도 많이 부족했던 터라 부장님이 많이 답답하셨을거예요..;;;;;
그 이후로 또 어떻게 방향을 잡고 공부를 하며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게 쉽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몸도 마음도 지치다 보니 '이럴바에 그냥 나가서 부딪히는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하며 낙심 가운데 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설명회 가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했습니다..!!!!!
처음에 상담갔을 때도 설명회 꼭 참석하라는 말씀에 다음달
공지를 기다리며 신청했는데.. 그때 부장님이 짧게 말씀하셨던 내용이 다시 싹~ 정리되면서 '정말 잘 준비해서 가고싶다'라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빨리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잘 준비해서 가느냐가 중요하다는.. 또 시기도 잘 결정해서 가야한다는.. 중간에 붕~ 뜨지 않으려면.. ㅋ 아무튼 여러가지 좋은 정보와 용기 많이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최고!! ^-^b
긴 시간 설명하시느라 가장 고생하신 부장님과 설명회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오네네] 님의 후기
이번에 설명회 참가한 학생입니다. 주위에서 너나 할거 없이 연수를 많이들 가고 있는 것에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던 사람중의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졸업이 점점 다가오고 뉴스나 신문에서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으며 대졸자들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는 이 시대에 나만 뒤쳐진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소위 말하는 스펙을 쌓으려고 연수를 생각하였습니다.
설명회 참가 신청 했을 때 처음에는 반신반의로 박람회 같이 학원 홍보가 주가 되고 기본적인 연수에 대한 설명만 해주겠지 싶었으나 설명해주시는 부장님의 강연을 듣고서 많은 도움을 얻고 가네요.ㅎㅎ
제가 끝까지 참여하고 싶었지만 중요한 선약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중간에 나간 점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부장님의 희생양이 되어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구요~ㅜㅜ)
부장님의 친절하고 유쾌한 설명과 기존의 저희가 잘못 알고 있던 연수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바로 잡아 주신 점 감사했고, '이곳이라면 한번 믿고 맡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효율을 달성 할 수 있는 방법 잘 알려 주신 점 감사하고요.
무조건 장기체류 한다고 좋다는게 아니란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연수 가기전 까지 영어공부 열심히 하렵니다~~
스터디 플랜 신청 했구요. 일대일 상담이니 개인에 맞는 보다 자세한 설명 부탁 드려요~~
마지막으로 설명회 정말 잘들었고요.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김재호] 님의 후기
집에 와서 부모님과 얘기도 좀 해보고 그러느라 후기가 늦었네요 ㅋ 일단 3시간 넘게 열강 해주신 채종원 부장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릴게요!
캐나다 연수 알아보던중 우연히 설명회를 알게 되었고 직접가서 들은것이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설명회를 듣기전 몇달전에 다른 유학원을 한두군데가 보았고 오늘 말씀해주신데로 그곳 모두 정보도 모르는 저에게 대뜸 어디 지역으로 갈껀지부터 물었고 이런 세세한 정보는 알려주지 않았었죠.
그래서 더 그랬는지 모르지만 정말 연수를 떠나야 되는건지 말아야 되는건지 더 헷갈렸고 설명회를 듣기전까지도 계속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다른 유학원과 달리 가장 중요한 동기, 목적을 심어주셨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주셨던 것 같아요. 다른 곳과는 정말 다르다고 느꼈고 좀 더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준비해준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무엇보다도 다들 어떤목적으로 왜? 어떻게? 다녀야와야 될지가 가장 중요하면서도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한 부분이 진행이 되려면 우선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지식 즉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음에 확실한 마음가짐과 계획이 잡히는거지요!!
설명회를 듣는다면 이 부분들을 해결해 나갈수 있는 길을 보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번 설명회를 들으면서 가장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고 제대로 준비해서 열심히 다녀와야겠다는 확고한 마음가짐이 생기게 되었어요.
연수를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잘될까? 하는 고민에 앞서 우선 이런 설명회를 듣고 많은 지식들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아는 정보가 많고 그 정보가 올바른 정보여야 확고한 기준,계획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열정적인 강연해주신 채종원 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정모 위해 준비해주신 다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정보 얻어갔고요 좀 더 구체적인 고민해서 개인상담때 뵐게요~ 설명회 못들으신분들은 다음기회에 꼭!! 들어보세요!
 
 
[윤성민 S] 님의 후기
어제 조금 늦게 도착한 참가 1인입니다. 30분 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자리가 모자를 정도로 꽉 차 있더라구요.
1시간이 흐르고 2시간 흐르는데, 앞에 30분 놓친게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 아무래도 다음 설명회 다시 참가해서 들어야 직성이 풀리겠습니다. ㅎㅎ
너무 열정적으로 강연을 해 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려고 들렀습니다. 정말 감사 드리구요.
좋은 정보를 뛰어 넘어 살아있는 정보를 주신 설명회 방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몇군데 유학원 관련 업체를 가 봤지만 이만큼 살아있고, 정확한 정보를 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꼭 1000명중에 3명에 들수 있는 어학연수 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감동의 설명회 였습니다. ^^
 
 
[반포 TMD] 님의 후기
가장 뒤에 앉아서 가장 열심히 들은 !!! 학생입니다.
어학연수 준비 하면서 친구들한테, 그냥 ' 나 어학연수로 캐나다 다녀 오려고..' 라는 말과 동시에 친구 세명이 거의 동시에 김옥란 유학원 통해서 다녀 오라고 이야기 하더니, 그중 정말로 이번에 SK에 입사한 윤종원이라는, 영어 실력이 짱짱한 친구가 김옥란 유학원과 동시에 설명회를 강력 추천해 주었습니다.
부장님께서 보냈다는.. ㅋㅋ 제가 설명회를 참석한 데에는 위의 SK 친구가 가장 큰 도움을 주었구요.
전 설명회 마치자마자, 그 친구에게 (그 친구 이름도 종원입니다. ㅋㅋㅋ) 전화를 걸어,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야, 이거 정말 장난 아니던데, 제대로던데, 제대로...
내일 가서 이야기 하자... 정말 고맙다. 정신이 확 드는데.. 제 말에 친구도 이 설명회로 자극받아서 열심히 준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ESL 8주에 비지니스 8주 캠브리지 12주 그리고 통번역 듣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짜 주신 플랜 그대로 하고 왔더라구요. 설명회를 마치고 나서야 아~~ 이렇게 해서 그 친구가 영어가 확 늘었구나.. 하고 이해가 갔습니다.
토익은 거의 만점에 토플은 104점이니, 저희가 다들 부러워 할 만 하지요. ^^
암튼 열심히 받아 적고, 맘 같아서는 녹음을 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특히나, 케찹 짜 먹지 말고, ㅎㅎ 레벨 올려서 230만원 절약 하라는 이야기에서는 웃기도 많이 웃었지만....
이렇게 어학연수는 준비 하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의 4시간 가까이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돈 한푼 안 내고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옥란 유학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역시 김옥란 유학원이란 명성이 아깝지 않은 그런 자리였습니다.
쓰다보니 주절주절이 많이 썼네요. 아무튼 !! 감사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1:1 상담도 부탁 드립니다. ^^
 
 
[ella lee] 님의 후기
늦은 시간에 끝난 세미나라 오늘 당장 후기 올리는 사람은 없겠지 싶었는데 역시 이 감동을 저만 받은 건 아니네요^^*
캐나다 빅토리아, KGIC에서 성인테솔을 마치고 온 직장 동료에게 추천받은 학원이었어요. 본인은 당시 아무것도 몰라서 혼자 부딪히고 고생 많이 했지만 만약에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꼭 김옥란 유학원 통해서 가겠다면서...
다른 친구는 김옥란 유학원에서 도움 많이 받고 갔다왔는데 그냥 보기에도 정말 든든해 보여 부럽웠고 엄청 멀리 돌아갈 길을 더 쉽게, 더 빠르게 가는 길로 좋은 정보를 많이 주니 돈도 시간도 절약해 왔다고. 제가 어학연수를 결정했을 때 조언을 구하자 일단 김옥란 유학원 상담 꼭 받아보라고 하더라고요.
친언니도 일본 유학 중이라 캐나다와 같진 않아도 국내 유학원을 통해서 가는 것에 대해 반신반의했었어요.
상업적으로 돈을 오히려 더 많이 쓰겠금 하는 학원들이 대부분이고. 사기도 많으니까. 그런데 오늘 세미나에서는 유학생을 위해 가장 좋은 정보를, 가장 좋은 길을,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려는 진심을 충분히 느꼈습니다.
금요일 놀기좋은 시간에 모여 거의 4시간이나 되는 강의를 화장실 한번 안가고 들은 회원분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내신다던 부장님...
화장실이고 뭐고 강의에 푹 빠져서 3시간인지 4시간인지 시간이 흐른지도 모르겠금 유익하고 재미까지 있는 시간이었어요. 어디서 돈 주고도 들을 수 없을만한^^ 정신 바짝 들게 하는 세미나.!
그 동안 어학연수를 너무 쉽게 생각했던 나에게 많은 반성도 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조금 정하고 나니 새로운 각오와 희망이 생깁니다.
아 정말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과 막막하기만 했던 어학연수 과정에 큰 도움이 될 좋은 친구를 만난것 같아 굉장히 든든해요.
다음주 중 개인 상담도 많이 기대되네요! 요즘 날씨도 덥고 일도 계속 하면서 토플 공부하기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좋은 자극 많이 받아서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에 공부가 더 즐거워지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songzzy] 님의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 유학 설명회 참석은 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남편이 결정했던 사항인지라 사실 비도오고 늦은 시간에 강남까지 나가는게 저로서는 참으로 내키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워낙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 설명회는 아이 학교에서 하는 진학 설명회에도 딱한번 참석했었고 무지하게 실망하고 돌아왔지요.
사설유학원에서 이뤄지는 설명회는 솔직히 뻔~하지 않습니까? ^^;; 하지만 강력한 남편의 권유에 미친척 갔던 자리가 제대로 대박이었습니다.
먼저 참가비도 없는 유학 설명회에 제공해주시는 자료가 놀라웠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서점에서 캐나다 유학관련 서적을 두루두루
뒤적거렸습니다만 어제 준비해주신 자료처럼 알짜자료는 어디에서도 구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채종원 부장님의 설명회는 정말 가감없이 최고였습니다.
저는 사실 캐나다 유학을 위해 이번 방학 2개월을 몽땅 캐나다서 지내고 지난주 일요일에 입국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유학 가서의 곤란한 점과 유학생으로 겪을 전초전을 체험하고 온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설명회는 현장경험으로 단련된 다양한 예시들이 가슴에 확확 와서 박히더군요.
돌아와서 정말 막막하고 답답한 심정으로 종로 P학원에 토플강좌를 신청하기는 했으나 이후 행보를 결정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그저 답답하기만했는데 어제 부장님의 설명회는 먼길 떠나는 친동생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픈 형의 진심이 팍팍~ 느껴져서 더욱 감동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어떤 계획을 짜야하는 것인지 구상이 가능해지면서 다음주 개별 상담을 신청하고 돌아오면서 남편과 저는 천군만마를 얻은듯 한결 편안한 맘이었습니다. 이 모두가 김옥란 유학원의 설명회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염치없지만, 다음주말 종로에서 상담 꼭 부탁드립니다.^^;;
 
 
[공찬이 유린이] 님의 후기
캐나다에 갈거라면 채종원부장님이라는 비행기를 타라!!!
먼저 오늘 세시간반이 넘는 긴 시간동안 지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신 채종원 부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학연수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수있다고 하셨는데 채종원부장님의 강의가 어학연수의 터닝포인트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솔직히 들어보라고 강추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너무좋아서 나혼자만 알고가고싶은 정보니까요.ㅋㅋㅋㅋ)
저는 광주에 살고있는 2012년 상반기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은 1인입니다.
그 힘들다는 워홀비자를 어렵지 않게 받고 나니 그다음 일이야뭐, 가서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정확한 출국일을 생각하지도 않고 하루하루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주위의 친구가 유명한 유학원을 통해 토론토로 내년3월에 어학연수를 간다고 하니 갑자기 ‘나는 지금 뭐하고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 유학원을 알아보러 다녔습니다.
지방에 살고 있는지라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것을 감안하고 요즘 유학원들의 사기사례도 염려되고 해서 일단 인지도가 높은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알법한 그런 유학원들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번화가에 밀집해있는 유학원 5군데를 가보고서 심하게 좌절하고 돌아왔습니다.
어느 유학원을 가든 초기비용을 천만원으로 잡아주시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당연히 초기비용은 최소 천만원이라고 생각하고 좌절한뒤 캐나다를 다녀온 언니한테 하소연을했습니다.
2009년에 밴쿠버에 갔다왔던 그 언니가 캐나다에가면 김옥란 유학원이라고 좋은곳이 있다 그러니까 여기서 헛돈쓰지 말고 거기가서 그 유학원 가보고 더 알아본뒤 결정해라 라고 .....................(이어집니다.)
 
 
[jiwon2697] 님의 후기
우선 세시간동안 알찬 강연을 해주신 채종원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캐나다를 가야겠다라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아무런 정보가 없었지요. 설명회 안들었으면 큰일날뻔했네요ㅋㅋ 설명회 듣고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가려던 생각을 싹 접게 되었네요.
하마터면 가서 시간낭비 돈낭비하고 왔겠다.. 라는 생각에 집에오는 내내 아찔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왜 김옥란유학원 김옥란유학원 하는지 제대로 느끼고 왔네요ㅋㅋ
캐나다에 사시는 이모께서 추천해주셔서 참석해봤는데 정말 인터넷에서 본 설명들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고 느꼈네요~
어학연수는 짧고 굵게 알짜배기로!! 이번 설명회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큰 돈들여가는 어학연수 돈낭비 시간낭비말고 한국에서 충분히 기초다지고 가서 저엉말~~~~~!!!! 필요한 알짜배기 코스로 다녀오는거! 저는 최상급코스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3/1000 천명중에 실패하는 997명이 아닌 성공한 3명이 되리라 다짐하게되네요~
안일한 생각을 한 제가 부끄러운 설명회였습니다. 캐나다 가려하는데 막막해하는 주변 친구들 강추입니다!!
조만간 종로로 찾아뵈렵니다~
 
 
[gonnami] 님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워킹을 신청해서 2차 신체검사 날을 기다리는 워킹예정자입니다.
후기가 좀 늦었죠? 주말에 제가 많이 바빠서 이제야 쓰게 됐네요. 원래 제가 이런 글 같은 거 굉장히 어려워라 해서 잘 안쓰는데, 워킹예정자인 제가 어학연수에 중점을 둔 설명회에 이렇게까지 늦은 후기를 올리려는 건,, 그만큼 설명회가 좋았다는 거겠죠?!ㅋㅋ 저는 시간계산을 잘못해서 6시부터인 설명회를 30분 늦어서 들어갔습니다. 좀 민망했지요^^;;
가운데 맨 뒷줄에 앉아서 둘러보니 다들 프린트 유인물과 책2권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늦게 와서 없나보다.. ㅡㅡ;;; 그러고 앉아있는데 뒤에서 누가 ‘늦게 들어오신거죠?’ 하며 슬그머니 주셨습니다!
오호~ 이런 자상함이란~~ 아마 김옥란 유학원 관계자 분이시겠지요? 얼굴도 제대로 못봐서 누군지 모르나 대신 이 자리에 들어서 감사드립니다.^0^
그렇게 책과 프린트물을 받고나서 저는 집중적으로 채종원 부장님의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아주~ 베테랑답게 말씀을 잘하시더군요.
보통 말을 잘하는 분들은 뭔가 냄새가 나잖아요? 보일 것만 내놓고, 숨길 건 숨기고.. 자기들만의 이득을 취하기 위한 기술 같은.. 그런데 이분은 다르셨습니다.
아예 다 내놓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왜 이런 설명회를 하는지. 그러므로 해서 얻어지는게 뭔지. 그리고 그걸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편법이 아닌 정통으로 알고 계셨습니다.
그 정공법은 캐나다 어학연수 가는 사람들의 확실한 성취를 위한 서포트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설명회도 열고 스터디플랜도 짜주고 한다고요~
사실 전 그날 신사에 공연이 있어서 설명회 좀 듣다가 .... (뒷 부분 생략)